하얀 사모예드를 뚫어지게
쌀아
로 그 이름을 불렀고,
이재준의 손을 뿌리치고 후다
계속 핥으며, 기쁨과 서운함
슬한 개를 꼭 안고는
지어 눈가에 아주 미세하
진 폐허에서 밤낮을 함께
… 이
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