람처럼 문을 계속
세게 긁어대며 입술을 깨물고는 애원했다.
역겨운데, 그 음란한 말까지 들
로 걷어차고 도망쳤을 것이다. 하지만 지금 웅크리고 앉아 벌벌
찍고 있었고, 도성준은 얼굴을 가린 채 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