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문 저택 앞에 한참
잠든 배지은의 옅은 입술을
거워진 건 하루이
인 그가 다시
이 사라지고 세상 만물이 멸절
할 말을
그리워하던 사람이 결혼도 하고 이혼도 했다는
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네는 주세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