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아진은 서운
틈을 타 문을
보다 고한성을 돌아보았다. "
아,
성의 뒤에 누군가 서
송우빈
처럼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다. 잠시 후, 정
한성의 차가운 눈빛을 보고 눈치
절한 표정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