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믐날
곽형찬은 온태서와 며
부부와 함께 설을
수도관이
려왔다. 앞치마에 물이 잔뜩 묻은 그녀가
했다. "빨리 옷 갈아입어요.
안 아주머니는 마
야,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수도관 좀 고쳐달라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