었다. 두 사람의 시선이 허공에서 부딪
성큼성큼 걸어 나왔다. 마침 현관문을 잠그고 돌아
고준호 곁으로 다가가며 "아빠!" 하고 부
먼저 인사를 건넸다. "
쳤다. "글쎄, 그쪽보단
데리러 왔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