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아의 악랄한 본모습을 고권혁에게 드러내고, 마침내 자신이
마음속을 짓누르던 둔한
국 정원 너머로, 천설아와 통화
진연서는 조용히
실로 돌아왔을 때, 진연서
백합죽 한 냄비와 쪽지가 놓여 있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