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운 구석에서 빠르게 스쳐 지
그가 주머니에서 꺼내 던진 단검이 어둠 속으로 사
도망치던 남자의 등에
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권시혁은 그를
명을 지르며 고개를 들었다. 고권혁의
혁의 셔츠를
시나무 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