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
로 스며든 빛이 서늘한 가을
봉투를 옆에 내려놓으며 말했다. "도련님,
목소리가 병실
였다. "도련님, 옷이 더러워졌으니 갈아입
도 미동도 하지 않고, 여전히 병상에 누
선홍색이었던 피가 시간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