숲길을 지나 서
자 만개한 꽃들이
아 막 피어나려는 빨간 장미
연이 낮은 목소리
서연과 육주원을 발견하자
손길로 치마에 묻은 흙을
언니…
그녀의 발음은 전보
위해 쪼그리고 앉아 식상자를 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