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아린의 손에 쥐어진 계약서
마나 대담한 수단을 쓸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. 필요
린은 굳게 닫힌 룸 문을 흘깃 바라보며 물었
로 걸어갔다. 그리고 아직 그 자리에 서 있는 최
표정으로 엘리베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