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를
꼈다. 숨 막힐 듯한 슬픔이 마치 종말 바이러스처럼 그녀의 모든 것을 장악하고, 사고 능력과 감각을 갉아
준
내어 부르고 싶었지만, 아무리 힘을 주어도
무슨 일이 일어
굴과 깊게 패인 눈만으